“ESG 경영실천·농가소득 향상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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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올해 지역 농·축협과 조공법인이 함께 추진 중인 지방자치단체 협력사업(9건)과 시·군 활성화사업(6건)을 논의했다.
또 농협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농업·농촌 활력화를 비롯한 건의사항을 설명하고 정책에 반영되도록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의회에 요청했다.
심현정 의장은 "농정 현안을 살펴보면서 농가들이 처한 어려움이 얼마나 많은지 통감한다"면서 "이들에게 보탬이 되는 정책을 입안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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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서 농업·농촌 활성화 방안 논의
NH농협 강원 평창군지부(지부장 최창순)와 평창지역 7개 농·축협, 2개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8월29일 평창군의회(의장 심현정)에서 의원들과 함께 ‘평창군 농·축협 사업보고회 및 농정간담회’를 열었다(사진).
참석자들은 올해 지역 농·축협과 조공법인이 함께 추진 중인 지방자치단체 협력사업(9건)과 시·군 활성화사업(6건)을 논의했다. 또 농협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농업·농촌 활력화를 비롯한 건의사항을 설명하고 정책에 반영되도록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의회에 요청했다.
심현정 의장은 “농정 현안을 살펴보면서 농가들이 처한 어려움이 얼마나 많은지 통감한다”면서 “이들에게 보탬이 되는 정책을 입안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창순 지부장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실천과 농가소득 향상, 미래 성장 동력 창출에 다각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심재국 평창군수를 초청해 평창읍 파크골프장에서 ‘2023년 한마음 파크골프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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