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농업 이끌 ‘청년농 육성’ 팔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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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이정표)가 청주농업고등학교(교장 고종현)와 함께 미래 청년농민 육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충북농협은 4일 청주농고 도시농업과 학생 20여명을 초청해 '충북새농민회원 레드향농장 체험활동'을 했다.
이날 학생들은 충주새농민회장 김인승씨를 찾아 레드향·사과·방울토마토 재배 현장을 둘러보고 과수분야 선진농업기술 변화상을 학습했다.
이정표 본부장은 "우리 학생들이 청년농민으로 성장해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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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농민회원 농장서 체험활동
충북농협본부(본부장 이정표)가 청주농업고등학교(교장 고종현)와 함께 미래 청년농민 육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충북농협은 4일 청주농고 도시농업과 학생 20여명을 초청해 ‘충북새농민회원 레드향농장 체험활동’을 했다. 이날 학생들은 충주새농민회장 김인승씨를 찾아 레드향·사과·방울토마토 재배 현장을 둘러보고 과수분야 선진농업기술 변화상을 학습했다. 아울러 주덕읍 내포긴들 농협팜스테이마을에서 충주사과팝콘과 쿠키 만들기 체험에도 나섰다.
행사엔 최한교 충주농협 조합장(사진 둘째줄 오른쪽 네번째), 김정태 충북농협본부 부본부장(〃 세번째), 이종호 NH농협 충주시지부장 등이 함께하며 이들을 격려했다.
한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농업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이정표 본부장은 “우리 학생들이 청년농민으로 성장해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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