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전북(13일, 수)…대체로 흐림, 오전 가끔 비

서울 지역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라 가을날 늦더위가 이어진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에 가득 핀 노랑 코스모스 사이를 양산을 쓴 시민들이 함께 걸어가고 있다. 2023.9.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13일 전북은 대체로 흐리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비가 내리는 곳도 있다. 예상 강수량은 14일까지 10~40㎜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진안·장수 20도, 완주·임실·순창·정읍·고창 21도, 남원·익산·군산·김제·부안 22도, 전주 23도로 전날보다 2~3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남원·순창 26도, 전주·완주·무주·익산·정읍·고창 25도, 진안·장수·임실·군산·김제·부안 24도로 전날보다 3~4도 낮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 바다 0.5~1.0m, 먼 바다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보통’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동안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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