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檢, '단식' 이재명 수사 조속히 매듭지어야"

박기완 2023. 9. 13. 02: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열흘 넘게 단식 중인 이재명 대표를 다시 소환한 검찰을 겨냥해, 국민 법 감정과 상식선에서 수사와 조사를 조속히 매듭지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어제(12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단식 중인 제1 야당 대표에 대한 잇단 조사는 처음 있는 일이고, 국민도 검찰의 행태가 지나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민석 정책위의장도 정부와 여당은 국정 쇄신 요구에는 눈과 귀를 닫고 있고, 검찰은 제1 야당 대표에 대한 증거 없는 정치적 소환을 계속하는 현실이 참으로 답답하고 개탄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