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송가인 "42살 전엔 결혼하고 싶어…원빈♥︎이나영처럼 야외 결혼식"
신영선 기자 2023. 9. 13.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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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송가인, 홍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날 송가인은 연애하면 퍼주는 스타일이라며 "진짜 잘해준다. 밥 해서 밥도 차려준다. 잔소리도 한다. 남자들은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정형화된 예식이 싫다며 "원빈, 이나영 부부처럼 야외에서 자유롭게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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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송가인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송가인, 홍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날 송가인은 연애하면 퍼주는 스타일이라며 "진짜 잘해준다. 밥 해서 밥도 차려준다. 잔소리도 한다. 남자들은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결혼에 대해 "늦어도 42살 전에는 하고 싶다며 선배 언니들 보니까 마흔 지나니까 못가더라고 전했다.
또 정형화된 예식이 싫다며 "원빈, 이나영 부부처럼 야외에서 자유롭게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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