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자우림 김윤아 비판..."개념 없는 개념연예인"
권남기 2023. 9. 13. 00:40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최근 자우림 멤버 김윤아 씨가 자신의 SNS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지옥에 대해 생각한다'고 적은 걸 두고, 개념 없는 개념 연예인이 너무 많은 것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어제(12일) 사단법인 문화자유행동 창립 기념 심포지엄에서 어떤 밴드의 멤버가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 방류 후에 지옥이 생각난다고 얘기한 것을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결국 따돌림이나 낙인찍기, 자기들끼리 이권 나눠 먹기 카르텔 때문에 이런 일들이 벌어진다고 생각한다며 노사연 자매가 윤석열 대통령 부친 빈소를 방문했다고 집단 따돌림을 당해야 하느냐고 반문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김일성 사돈과 이름 같아서"...'행방불명' 아버지 때문에 14년간 불법사찰
- [제보는Y] "가뜩이나 소아과 진료 어려운데"...'똑닥' 유료 회원만 예약?
- "'학폭' 피해자 대부분은 '사이버 폭력'도 경험"
- 정유정 추가 입건...10대에게 채팅 "산에서 만나자"
- '사과부터 달걀까지'...아시아 최고 '서울 물가' [앵커리포트]
- [속보] 경기 안산시 모텔 건물에서 불...투숙객 구조 중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트럼프의 관심 밖 '북한 핵무기'...김정은, 이유 있는 눈치보기?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