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앞둔 ‘화밤’, 윤복희‧윤항기 남매 출격

이기은 기자 2023. 9. 13.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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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밤' 윤복희 윤항기 남매가 한가위를 준비했다.

12일 밤 방송된 TV조선 음악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가수 윤복희, 윤항기 남매 무대가 공개됐다.

전설의 가수 남매가 함께 출격했다.

행복 전도사 윤항기는 '나는 행복합니다'로 한가위를 맞아 효도 특집을 풍성하게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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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화밤’ 윤복희 윤항기 남매가 한가위를 준비했다.

12일 밤 방송된 TV조선 음악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가수 윤복희, 윤항기 남매 무대가 공개됐다.

전설의 가수 남매가 함께 출격했다. 행복 전도사 윤항기는 ‘나는 행복합니다’로 한가위를 맞아 효도 특집을 풍성하게 꾸몄다.

윤항기는 “여러분, 행복하시죠?”라며 정정하게 무대에 폭발적인 기운을 불어 넣었다.

여동생인 윤복희는 명품 가수다. 그는 이날 자신의 히트곡 ‘여러분’을 곽 찬 보이스와 활달한 기운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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