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라리조트 전 대표·간부 첫 공판 공소장 미송달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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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라임 사태'의 주범인 김영홍 메트로폴리탄 회장에게 필리핀 세부 이슬라리조트를 매각한 전 대표와 간부들의 불법 도박장 운영 혐의 첫 재판(본지 9월 11일자 5면)이 공소장 미송달 문제로 연기됐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송종선 부장판사)은 12일 예정됐던 도박공간개설혐의로 기소된 이슬라리조트 전 대표 A(59·춘천 출신)씨, 간부 B(64)씨와 C(60)씨의 첫 공판을 이날 재판에 출석한 피고인 C씨의 주소가 정확하지 않아 공소장을 송달받지 못하면서 진행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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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라임 사태’의 주범인 김영홍 메트로폴리탄 회장에게 필리핀 세부 이슬라리조트를 매각한 전 대표와 간부들의 불법 도박장 운영 혐의 첫 재판(본지 9월 11일자 5면)이 공소장 미송달 문제로 연기됐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송종선 부장판사)은 12일 예정됐던 도박공간개설혐의로 기소된 이슬라리조트 전 대표 A(59·춘천 출신)씨, 간부 B(64)씨와 C(60)씨의 첫 공판을 이날 재판에 출석한 피고인 C씨의 주소가 정확하지 않아 공소장을 송달받지 못하면서 진행하지 못했다.
앞서 A씨 등은 김 회장에게 리조트를 매각한 2018년 10월 전부터 리조트 안에서 도박 현장을 국내에 중계하는 원격 도박장인 ‘아바타 카지노’를 운영해 수익을 거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기일은 내달 17일로 예정됐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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