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지원 특위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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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이하 2024 강원대회) 개최가 120여 일 앞으로 다가운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2024대회 자원봉사자 운영 및 감염병 대응 방안 등을 점검했다.
대회부실 운영 등 새만금 잼버리 파행 논란이 컸던 가운데 2024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집중 점검에 나선 것이다.
도의회 2024강원대회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심오섭)는 12일 강릉 아이스아레나, 강릉컬링센터 등 빙상시설을 현장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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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이하 2024 강원대회) 개최가 120여 일 앞으로 다가운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2024대회 자원봉사자 운영 및 감염병 대응 방안 등을 점검했다.
대회부실 운영 등 새만금 잼버리 파행 논란이 컸던 가운데 2024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집중 점검에 나선 것이다.
도의회 2024강원대회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심오섭)는 12일 강릉 아이스아레나, 강릉컬링센터 등 빙상시설을 현장 점검했다.
또, 도 올림픽시설과로부터 자원봉사자 운영, 감염병 관리, 버스 수송 대책, 교통관리 계획 등을 보고받았다.
심오섭 위원장은 “폭설에 따른 제설작업 부분도 특별히 당부했고, 경기를 마친 청소년 선수들이 강원도의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고 밝혔다.
도는 숙박·대형음식점 방역소독이행여부를 점검하여 노로바이러스 등 감염병 집중관리에 나선다.
또, 격리대상 감염병 환자 발생에 대비해 임시격리병상 3객실, 국가치료병상 16병상, 긴급치료병상 20병상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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