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손열음, 독일 도이치방송교향악단 국내투어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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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출신 손열음 피아니스트가 독일 도이치방송교향악단 한국 투어 협연자로 참여한다.
KBS 교향악단 음악감독이자 도이치방송교향악단의 수석지휘자 피에타리 잉키넨이 지휘하고, 바그너 '탄호이저 서곡',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3번, 베토벤 교향곡 7번을 연주한다.
철원 출신 소프라노 임선혜는 14∼15일 서울시향과 협연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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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출신 손열음 피아니스트가 독일 도이치방송교향악단 한국 투어 협연자로 참여한다. 13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첫 공연에 이어 14일 세종, 15일 충남 천안, 16일 광주, 17일 경남 통영, 19일 부산, 20일 경기 부천에서 무대를 이어간다.
KBS 교향악단 음악감독이자 도이치방송교향악단의 수석지휘자 피에타리 잉키넨이 지휘하고, 바그너 ‘탄호이저 서곡’,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3번, 베토벤 교향곡 7번을 연주한다.
철원 출신 소프라노 임선혜는 14∼15일 서울시향과 협연무대를 갖는다. 만프레트 호네크의 지휘로 드보르작 ‘루살카 판타지’, 구레츠키 ‘슬픔의 노래’ 2악장, R.슈트라우스 ‘내일!’, 모차르트 ‘환호하라, 기뻐하라’, 차이콥스키 교향곡 6번 ‘비창’을 선보인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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