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 소포장 철원오대쌀 호주 수출길

이재용 2023. 9. 1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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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품질을 자랑하는 철원오대쌀이 올해부터 포장단위가 진공 소포장으로 개선돼 호주 수출길에 올랐다.

한편 철원군은 자본적 지원과 함께 철원오대쌀의 원활한 수출을 위해 지난 3월 삼양호주와 '철원군 우수 농특산물 호주 시장 진출과 수출확대 업무협약'을 맺는 등 올해 총100t의 오대쌀을 수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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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단위·해충 발생 문제점 개선
▲ 철원 오대쌀이 올해부터 진공 소포장으로 포장이 개선돼 호주에 수출된다.

국내 최고품질을 자랑하는 철원오대쌀이 올해부터 포장단위가 진공 소포장으로 개선돼 호주 수출길에 올랐다.

이번에 호주로 수출되는 철원오대쌀은 10㎏ 3t, 5㎏ 3t, 4㎏ 2t으로 총 8t이다. 이번 수출은 철원군에서 추진한 식량작물 원료곡 가공 수출단지 육성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철원오대수출단지(대표 김정일)와 연계 진행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호주 수출사업 등을 통해 외국으로 수출되던 쌀의 문제점으로 꼽히던 포장단위와 운송 중 발생되는 해충, 국가별 상이한 포장재 표기사항 등을 해결하고자 진공 소포장 기자재 및 수출설비 등이 개선돼 수출길에 올랐다.

한편 철원군은 자본적 지원과 함께 철원오대쌀의 원활한 수출을 위해 지난 3월 삼양호주와 ‘철원군 우수 농특산물 호주 시장 진출과 수출확대 업무협약’을 맺는 등 올해 총100t의 오대쌀을 수출할 방침이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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