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4개동 주민 마을 브랜드 직접 만든다

이승은 2023. 9. 1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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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주민자치지원센터가 마을 고유 자원과 가치를 내포할 로고, 슬로건을 개발하는 '주민주도 마을 브랜드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마을은 효자1동, 퇴계동, 소양동, 후평2동으로 해당 마을 주민들이 브랜드 콘텐츠 발굴부터 로고 디자인까지 주도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내달까지 마을별 워크숍을 열고 주민들의 시선으로 찾은 마을의 특색과 가치를 취합하고 이를 바탕으로 로고를 개발하는 한편 주민투표 과정을 거쳐 최종 마을 로고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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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1·퇴계·소양·후평2동
주민투표로 마을로고 결정

춘천시 주민자치지원센터가 마을 고유 자원과 가치를 내포할 로고, 슬로건을 개발하는 ‘주민주도 마을 브랜드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마을은 효자1동, 퇴계동, 소양동, 후평2동으로 해당 마을 주민들이 브랜드 콘텐츠 발굴부터 로고 디자인까지 주도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들은 최근 진행된 기초교육을 통해 브랜드 개발의 이해와 마을을 대표하는 키워드 발굴 과정을 거쳤다. 내달까지 마을별 워크숍을 열고 주민들의 시선으로 찾은 마을의 특색과 가치를 취합하고 이를 바탕으로 로고를 개발하는 한편 주민투표 과정을 거쳐 최종 마을 로고를 결정한다. 이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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