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추경예산안 5052억원 확정…207억원 증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양군의 올해 제2회 추경예산안이 기정 예산보다 207억원 증가한 5052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양양군의회는 지난 11일 열린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가 제출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정 가결했다.
이번에 확정된 추경예산 규모는 기정예산보다 207억2106만원이 증가한 5051억9214만원으로 일반회계가 4785억9465만원, 특별회계가 265억9749만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양군의 올해 제2회 추경예산안이 기정 예산보다 207억원 증가한 5052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양양군의회는 지난 11일 열린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가 제출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정 가결했다. 이번에 확정된 추경예산 규모는 기정예산보다 207억2106만원이 증가한 5051억9214만원으로 일반회계가 4785억9465만원, 특별회계가 265억9749만원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오색삭도설치 247억6500만원, 아프리카돼지열병 살처분 보상금 71억9400만원, 현북 축구장 확충 20억2500만원 등이다. 이명숙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예산안을 검토 과정에서 오색삭도 설치사업 착공식 비용을 감액 조정했다”고 밝혔다. 최훈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원경찰 추락사' 마약모임 주도 3명 구속심사
- 영화 ‘치악산’ 가처분 신청 기각…원주시, 치악산 홍보 강화할 것
- 올해 양양송이 첫 공판 1등급 ㎏당 110만원 초고가로 출발
- 원주 모여중 '학폭의혹' 김히어라 "폭행 피해 주장은 일방적"
- 춘천 역세권 개발 본격화 ‘춘천형 판교’ 탄력
- 플라이강원 공개매각 전환 새주인 누가 될까
- ‘손흥민 카페’로 유명한 춘천 ‘인필드’,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선정
- "로또 1등 당첨금 32억원 찾아가세요"…작년 10월 추첨·인천 미추홀구 판매
- '설악산 등반객 40년지기' 중청대피소 10월부터 철거 예정
- 동해 오징어는 옛말? 서해안서 오징어 공수하는 동해안 횟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