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산림엑스포 성공 기원 입장권 2023매 구매

워크숍·선진지 견학 등 논의

▲ 최명서 군수와 정대옥 소방서장 등이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며 입장권 2023매 구매 약정식을 하고 있다.

영월군이 12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주제로 오는 22일부터 강원특별자치도 세계잼버리수련장 등에서 열리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 2023매 구매 약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약정식에는 최명서 군수와 김동일 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상임부위원장 등을 비롯해 정대옥 소방서장과 안태섭 이장연합회장, 박철우 동강시스타 본부장, 공경화 석정여중 교장 등 23개 지역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엑스포 조직위와 협력적인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또 산림엑스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워크숍과 선진지 견학 등 엑스포 기간 동안 적극적인 참여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군은 10월 10일 ‘영월군의 날’을 맞아 관광 마케팅 및 고향사랑기부제는 물론 지역 각급 사회적기업과 농특산품을 전시 및 홍보하는 홍보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방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