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수 명예직’ 원주 자원봉사센터장 상근직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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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자원봉사센터장이 무보수 명예직에서 상근직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시와 시 자원봉사센터는 12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올해 제2차 시 자원봉사센터 이사회(이사장 원강수 시장)를 열고 센터장 상근직 전환 관련 안건을 통과시켰다.
그러나 행정안전부의 '2023년 자원봉사센터 운영지침'에 따르면 센터장 임용은 상근을 원칙으로 하고, 보수는 '최저임금법'과 '지방공무원 보수업무 등 처리지침' 등의 관련 규정에 따라 책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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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자원봉사센터장이 무보수 명예직에서 상근직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시와 시 자원봉사센터는 12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올해 제2차 시 자원봉사센터 이사회(이사장 원강수 시장)를 열고 센터장 상근직 전환 관련 안건을 통과시켰다.
현재 센터장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예산 범위내에서 업무 수행 경비만 일부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돼 있다. 그러나 행정안전부의 ‘2023년 자원봉사센터 운영지침’에 따르면 센터장 임용은 상근을 원칙으로 하고, 보수는 ‘최저임금법’과 ‘지방공무원 보수업무 등 처리지침’ 등의 관련 규정에 따라 책정된다. 시와 센터 측은 이같은 지침에 따라 보다 안정적 센터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전환 추진을 결정했다. 차기 센터장부터 적용되며, 약 4500만원 상당의 연봉을 보수로 받게 될 전망이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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