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오늘 교육위 소위서 '교권 회복 4법' 재논의

정현우 2023. 9. 13. 0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야는 오늘(13일) 국회 교육위 법안심사 소위를 열고 이른바 '교권 회복 4법'을 다시 논의합니다.

'교권 회복 4법'은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를 아동학대로 보지 않고, 악성 민원을 교육활동 침해 활동에 포함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여야 모두 법안의 취지엔 공감하지만, 교권 침해를 생활기록부에 기재하는 방안에 대해선 이견이 있습니다.

오늘 소위에서 여야 합의로 법안이 처리되면 오는 15일 교육위 전체 회의를 거쳐 21일 본회의에서 통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야는 오늘(13일) 국회 교육위 법안심사 소위를 열고 이른바 '교권 회복 4법'을 다시 논의합니다.

'교권 회복 4법'은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를 아동학대로 보지 않고, 악성 민원을 교육활동 침해 활동에 포함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여야 모두 법안의 취지엔 공감하지만, 교권 침해를 생활기록부에 기재하는 방안에 대해선 이견이 있습니다.

오늘 소위에서 여야 합의로 법안이 처리되면 오는 15일 교육위 전체 회의를 거쳐 21일 본회의에서 통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