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야구장 날씨] 무더위는 물러나는데...남부지방 요란한 소나기

박찬형 MK스포츠 기자(chanyu2@maekyung.com) 2023. 9. 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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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쏟아지겠다.

13일에는 창원 NC파크(KT-NC),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롯데-KIA), 서울 잠실구장(SSG-두산)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3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권, 전북 동부, 경북 서부 내륙에 5~20㎜의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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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쏟아지겠다.

13일에는 창원 NC파크(KT-NC),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롯데-KIA), 서울 잠실구장(SSG-두산)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3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권, 전북 동부, 경북 서부 내륙에 5~20㎜의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할 예정이다.

사진=KBO 홈페이지
특히 중국 상해 부근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으로 전북과 경상권에 많은 비를 동반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무더위는 없을 전망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이 예상된다. 오존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선발투수 예고

창원(KT 고영표 VS NC 태너)

광주(롯데 심재민 VS KIA 양현종)

잠실(SSG 엘리아스 VS 두산 박신지)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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