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미나 “몸매 관리 노하우? 계속 움직이는 습관&물 많이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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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몸매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패널 '필미커플'에는 '52살 미나의 가장 현실적으로 뱃살 빼는 법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미나는 "몸매 관리 노하우를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팁을 하나 알려드리려고 한다"며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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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몸매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패널 ‘필미커플’에는 ‘52살 미나의 가장 현실적으로 뱃살 빼는 법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미나는 “몸매 관리 노하우를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팁을 하나 알려드리려고 한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나이가 많던 적던 평소습관들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많은 분들이 물어보셨던 평소에 하는 운동과 뭘 먹는지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같이 날씨가 더운 날에는 집이 시원하니까 운동도 귀찮아지고 뒹굴거리게 될 거다. 운동이 힘들면 스트레칭이라도 해야지 안 그러면 계속 소파에 앉아서 tv 보게 되고 눕고 이러면서 움직이는 습관들이 줄어들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귀찮더라도 집 밖으로 계속 나가서 움직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아니면 재밌게 할 수 있는 운동 하나를 찾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미나는 “절대 굶으면 안 되고 먹어야 몸이 안 상하는데 문제는 먹은 만큼 내보내 주는 게 중요하다”며 “먹은 만큼 잘 내보내기 위해서 물도 평소에 많이 마시려고 노력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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