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19~20일 뉴욕 방문…유엔 총회서 연설

권영미 기자 2023. 9. 12. 23: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19~20일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에 참석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총회 첫날인 19일 연설을 할 예정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도 유엔 총회에 참석했다.

양국 관계가 삐걱거리는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다음 주 미국 방문의 일환으로 유엔총회에 참석할 예정이지만, 이스라엘 관리들은 그가 바이든을 만날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2023.9.12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19~20일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에 참석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총회 첫날인 19일 연설을 할 예정이다.

12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카린 장 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세계 지도자들과 만나 국제 평화와 안보에 대한 위협을 해결하고, 세계 번영을 증진시키고, 인권을 보호하는 데 협력할 것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도 유엔 총회에 참석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올해 총회에서 어떤 지도자들을 만날지는 밝히지 않았다.

양국 관계가 삐걱거리는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다음 주 미국 방문의 일환으로 유엔총회에 참석할 예정이지만, 이스라엘 관리들은 그가 바이든을 만날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7월 백악관은 자세한 사항은 밝히지 않은 채 "두 정상이 올해 후반 미국에서 만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ky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