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무실점·박병호 3타점' kt, 2위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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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가 선발 벤자민의 눈부신 호투와 박병호의 3타점 활약에 힘입어 SSG를 3대 0으로 물리치고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벤자민은 7회 투아웃까지 퍼펙트를 기록하는 등 8이닝 동안 1안타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켰고 박병호는 9회 투런 홈런으로 KBO리그 통산 홈런 3위에 올랐습니다.
삼성은 오재일과 김현준이 나란히 만루홈런을 터뜨린 데 이어 8회 말 이재현이 결승 홈런을 쳐내 10대 9로 KIA를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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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가 선발 벤자민의 눈부신 호투와 박병호의 3타점 활약에 힘입어 SSG를 3대 0으로 물리치고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벤자민은 7회 투아웃까지 퍼펙트를 기록하는 등 8이닝 동안 1안타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켰고 박병호는 9회 투런 홈런으로 KBO리그 통산 홈런 3위에 올랐습니다.
삼성은 오재일과 김현준이 나란히 만루홈런을 터뜨린 데 이어 8회 말 이재현이 결승 홈런을 쳐내 10대 9로 KIA를 눌렀습니다.
두산은 정수빈이 3안타 3득점, 김재호가 2안타 3타점으로 타선을 이끌며 한화에 8대 3으로 승리하고 5위 SSG에 두 경기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NC는 8회 박건우의 결승타에 힘입어 롯데에 4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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