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연준 금리 어디로…하락세 출발

김예슬 기자 2023. 9. 12. 22: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 증시가 12일(현지시간) 하락세로 출발했다.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4.19포인트(0.32%) 하락한 4473.27로 개장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58.96포인트(0.42%) 떨어진 1만3858.94로 출발했다.

로이터는 투자자들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각종 물가 지수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하락세로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 월가의 미뉴욕증권거래소(NYSE) 2022.08.05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뉴욕 증시가 12일(현지시간)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3.70포인트(0.13%) 내린 3만4620.02를 기록했다.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4.19포인트(0.32%) 하락한 4473.27로 개장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58.96포인트(0.42%) 떨어진 1만3858.94로 출발했다.

로이터는 투자자들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각종 물가 지수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하락세로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yeseu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