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면제' 김보성 "최근 이름 다섯자로 개명" 깜짝 ('짠당포')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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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당포'에서 김보성이 개명한 깜짝 소식을 전했다.
이날 윤종신은 김보성을 소개하며 개명한 소식을 전했다.
또 이날 김보성은 군면제를 받았다고 언급, 김보성은 "남자라면 군대 다 가야하는데. 시각장애 6급이다"며 복지카드를 꺼냈다.
김보성은 "나는 너무 군에 가고 싶었다 내노라하는 부대 찾아가 방송으로나마 군 체험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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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짠당포’에서 김보성이 개명한 깜짝 소식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JTBC 예능 ‘짠당포’에서 상남자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윤종신은 김보성을 소개하며 개명한 소식을 전했다., ‘허석 김보성’이라고. 본명이 허석이고 예명이 김보성이었다는 그는 “본명과 예명을 28년씩 산 만큼 56년 될 때 붙인 것”이라 말했다.실제 허석인 본명으로 활동한 작품도 공개됐다.
이에 윤종신은 김보성 첫인상에 대해 언급, 김보성은 “허석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사고수가 있을 수 있다고해 좀 부드럽게 살라고 해 전문가들과 아내 의견을 취합한 것”이라며 “근데 아내는 내 이름대신 ‘오빠’라고 부른다”고 했다.
또 이날 김보성은 군면제를 받았다고 언급, 김보성은 “남자라면 군대 다 가야하는데. 시각장애 6급이다”며 복지카드를 꺼냈다.13대 1로 싸우다 왼쪽 눈이 실명됐다는 것. 김보성은 “나는 너무 군에 가고 싶었다 내노라하는 부대 찾아가 방송으로나마 군 체험했다”고 덧붙였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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