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교권보호 4대법안 입법 촉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교사들의 교육활동 보장을 위해 교권보호 4대 법안의 입법을 촉구했다.
윤 교육감은 12일 입장문을 내고 여·야·정·시도교육감 4자 협의체에서 합의한 교권보호 4대 법안이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 및 교육부 등 관계기관 모두가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윤 교육감은 입장문을 통해 현장 교원의 의견에 진정성 있게 고민하고 응답한 교원능력개발평가 유예 검토에 대한 교육부의 발표를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교사들의 교육활동 보장을 위해 교권보호 4대 법안의 입법을 촉구했다.
윤 교육감은 12일 입장문을 내고 여·야·정·시도교육감 4자 협의체에서 합의한 교권보호 4대 법안이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 및 교육부 등 관계기관 모두가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어 온 것은 '교육의 힘'이었다며, 선생님을 지켜야 아이들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 교육감은 입장문을 통해 현장 교원의 의견에 진정성 있게 고민하고 응답한 교원능력개발평가 유예 검토에 대한 교육부의 발표를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얼마 전 교권보호를 위한 법무부 장관의 '교사의 학생 지도 관련 사건 수사처리 절차 개선 지시'는 매우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도 덧붙였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기현, 자우림 김윤아 비판…"개념 없는 개념연예인"
- 단돈 2만2천원에 '독도.com' 차지…日외무성 연결 배후는?[이슈시개]
- "손이 뺨에 맞았다"…누리꾼 공분 산 '대전 학부모' 입장문[이슈시개]
- "내 딸 청소시켰다"고…담임 고소·민원 폭탄 넣은 유명 사학재단 이사장 아내
- 식당 주인 얼굴 '껌칼'로 그은 건물주 아들…"성형 좀 해봐"
- '대북송금' 의혹 이재명, 2차 조사 1시간 50분만에 종료
- 유령도시 상하이? 中 경기침체 조작론으로 번진 사진 3장
- "김정은 열차, 블라디보스토크 보다 더 북쪽으로 이동"[영상]
- 배드민턴 치다 의식 잃은 40대 가장 살린 경남경찰관들
- 민주당, 이재명 단식 중단 건의키로…이종섭 탄핵 추진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