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한국체대, 전국대학핸드볼 통합선수권대회 남녀부 정상

전슬찬 2023. 9. 12.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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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와 한국체대가 전국대학핸드볼 통합선수권대회 남녀부 1위에 올랐다.

12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부 결승에서 경희대는 28-24로 조선대를 꺾었다.

이날 경기서 한국체대 백지현 9골, 김송원과 신현진이 8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다.

이번 대회 남녀부 최우수선수에는 강덕진(경희대)과 신현진(한국체대)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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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한 경희대 선수단 /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연합뉴스]

경희대와 한국체대가 전국대학핸드볼 통합선수권대회 남녀부 1위에 올랐다.

12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부 결승에서 경희대는 28-24로 조선대를 꺾었다.

경희대의 변서준과 이혁구가 6골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골키퍼 김승현도 조선대의 방어율 46.9%(15/32)로 선방했다.

여자부 결승에서는 한국체대가 위덕대를 상대로 30-20으로 꺾고 정상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서 한국체대 백지현 9골, 김송원과 신현진이 8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다.

이번 대회 남녀부 최우수선수에는 강덕진(경희대)과 신현진(한국체대)이 뽑혔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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