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허석→김보성 개명? 이름 강해 사고수 있다고” (짠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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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성이 개명한 이유를 고백했다.
이날 김보성은 '허각김보성'으로 개명한 이유를 묻자 "원래 본명이 허석이고 예명이 김보성이다. 28년을 허석으로 살았고, 28년을 김보성으로 살았다"며 "팬들과의 의리가 있으니 두 이름을 붙였다"고 밝혔다.
윤종신은 "우리 고등학교 때는 허석으로 활동했다. 어느 순간 형이 김보성으로 개명했더라.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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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김보성이 개명한 이유를 고백했다.
9월 12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강한 남자 3인방 김보성, 박군, 덱스가 출연했다.
이날 김보성은 '허각김보성'으로 개명한 이유를 묻자 "원래 본명이 허석이고 예명이 김보성이다. 28년을 허석으로 살았고, 28년을 김보성으로 살았다"며 "팬들과의 의리가 있으니 두 이름을 붙였다"고 밝혔다.
윤종신은 "우리 고등학교 때는 허석으로 활동했다. 어느 순간 형이 김보성으로 개명했더라.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김보성은 "이미지가 워낙 센데 이름까지 강해서 사고수가 있다더라. 좀 부드럽게 살고 싶어서 개명했다"고 전했다.
'아내가 부르는 호칭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김보성은 "이름 말고 오빠라고 부른다"고 답했다. 이에 탁재훈은 "허각김보성에 오빠까지 붙여라"고 짓궂은 농담을 던지자 김보성은 "이름이 너무 길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JTBC '짠당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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