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오는 19~20 뉴욕 방문…유엔총회 참석

김경희 2023. 9. 1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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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뉴욕을 방문한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12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이같이 전하고 바이든 대통령이 19일 회의에서 연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피에르 대변인은 "연설과 함께 바이든 대통령은 세계 평화와 안보에 대한 위협 대응 문제를 비롯해 인권 보호, 지구적 번영에 대해 전 세계 지도자들과 만나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유엔 총회에도 참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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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P 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뉴욕을 방문한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12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이같이 전하고 바이든 대통령이 19일 회의에서 연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피에르 대변인은 "연설과 함께 바이든 대통령은 세계 평화와 안보에 대한 위협 대응 문제를 비롯해 인권 보호, 지구적 번영에 대해 전 세계 지도자들과 만나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유엔 총회에도 참석한 바 있다.

kyung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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