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공연 도중 꼽등이 치마 속 돌아다녀.. 뱃살이 더 신경 쓰였다"(돌싱포맨)

이소연 2023. 9. 1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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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이 공연 도중 치마 속으로 꼽등이가 들어갔던 때를 떠올렸다.

9월 1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가수 홍지윤, 송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지윤은 공연 중 꼽등이가 치마 속으로 들어갔던 때를 떠올리며 "들어가는 느낌이 났는데 공연을 해야 해서 어쩔 수 없었다. 안에서 곱등이가 돌아다녔다"고 고백했다.

홍지윤은 "꼽등이보다도 영상을 보니 배가 튀어나온 게 더 신경 쓰였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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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이 공연 도중 치마 속으로 꼽등이가 들어갔던 때를 떠올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1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가수 홍지윤, 송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지윤은 공연 중 꼽등이가 치마 속으로 들어갔던 때를 떠올리며 "들어가는 느낌이 났는데 공연을 해야 해서 어쩔 수 없었다. 안에서 곱등이가 돌아다녔다"고 고백했다.

김준호는 "꼽등이 때문에 고음이 쭉 올라가지 않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송가인에게 "가인 씨라면 어떻게 했을 것 같냐"고 물었고, 송가인은 "바로 탁 쳐버려야 한다"며 화끈한 성격을 엿보게 했다.

홍지윤은 "꼽등이보다도 영상을 보니 배가 튀어나온 게 더 신경 쓰였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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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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