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항 좌초 시멘트 운반선 암초 빠져나와.. 무사 입항
제주방송 이효형 2023. 9. 1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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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아침 제주시 애월항에서 좌초됐던 4,400톤급 시멘트 운반선에 대한 이초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12일) 밤 8시 24분쯤 좌초 선박이 암초를 빠져나오는데 성공해 애월항으로 무사히 입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운반선에 실렸던 기름이 바다로 유출되는 해양오염도 없었다고 해경은 설명했습니다.
해경은 애월항에 입항할 때는 수심 확인이 중요하다며 안전 운항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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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피해·해양 오염 없어
오늘(12일) 아침 제주시 애월항에서 좌초됐던 4,400톤급 시멘트 운반선에 대한 이초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12일) 밤 8시 24분쯤 좌초 선박이 암초를 빠져나오는데 성공해 애월항으로 무사히 입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운반선에 실렸던 기름이 바다로 유출되는 해양오염도 없었다고 해경은 설명했습니다.
해경은 애월항에 입항할 때는 수심 확인이 중요하다며 안전 운항을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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