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치마 속으로 들어간 곱등이 보다 뱃살 신경 쓰여”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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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이 치마 속으로 들어간 곱등이 영상을 언급했다.
이날 공개된 홍지윤의 최고 조회 수 영상은 홍지윤 치마 속으로 들어간 곱등이로 1591만회를 자랑했다.
탁재훈은 "저거 뭐냐. 나 처음 본다. 곱등이 어디 갔냐"며 치마 속으로 들어간 곱등이의 행방을 물었고 홍지윤은 "안에 돌아다니고 있었다"고 답했다.
홍지윤은 해당 영상에서 곱등이보다 뱃살이 더 신경 쓰인다며 "영상이 떠돌아다닐 줄 몰랐다. 배가 튀어나왔다"고 말했고 송가인은 "뱃살 아무도 몰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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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이 치마 속으로 들어간 곱등이 영상을 언급했다.
9월 12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트롯 가수 송가인, 홍지윤이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홍지윤의 최고 조회 수 영상은 홍지윤 치마 속으로 들어간 곱등이로 1591만회를 자랑했다. 송가인이 영상을 보며 “저거 느낌 안 났냐”고 묻자 홍지윤은 “났다”며 “노래를 해야 하니까” 노래에 집중했다고 답했다.
탁재훈은 “저거 뭐냐. 나 처음 본다. 곱등이 어디 갔냐”며 치마 속으로 들어간 곱등이의 행방을 물었고 홍지윤은 “안에 돌아다니고 있었다”고 답했다. 당시 홍지윤은 노래를 부르다가 아무 일 없다는 듯 곱등이를 빼냈다.
김준호는 “곱등이가 물어서 고음이 쫙 올라간 거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탁재훈은 “되려니까 벌레가 도와준다”고 반응했다. 이상민은 송가인에게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하겠냐고 질문했고 송가인은 “탁 쳐버려야죠. 뭣이여?”라는 터프한 반응으로 웃음을 줬다.
홍지윤은 해당 영상에서 곱등이보다 뱃살이 더 신경 쓰인다며 “영상이 떠돌아다닐 줄 몰랐다. 배가 튀어나왔다”고 말했고 송가인은 “뱃살 아무도 몰랐다”고 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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