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탁재훈 콘서트 진작 알았으면 갈 텐데” 탁재훈 반색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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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송가인의 콘서트 게스트 출연을 바랐다.
이어 송가인은 탁재훈의 콘서트 소식에 "진작 이야기하시지. 내가 갈 텐데"라고 관심을 보였고, 탁재훈은 반색하며 무심한 척 "16일, 이태원"이라고 날짜와 장소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가인이 계속해서 "스케줄 보고 될 수 있으면"이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자 이상민은 "중간에 송가인이 노래하면 그 뒤로 형이 죽을까봐 걱정"이라며 탁재훈의 노래 실력을 걱정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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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송가인의 콘서트 게스트 출연을 바랐다.
9월 12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트롯 가수 송가인, 홍지윤이 출연했다.
이상민은 송가인 출연에 “스타랭킹 106주 동안 1위, 너튜브 조회수가 아이돌 못지않다. 1300만회”라며 송가인의 스타성을 말했다. 이상민은 “송가인의 장점이 첫 소절에 사람을 끌고 간다. 첫 소절 임팩트에 멀리 있는 사람 귀까지 끌고 간다”고 칭찬했다.
송가인은 “판소리했던 베이스가 있다 보니 배에 힘이 더 있는 것 같다”고 자평했다. 이어 송가인은 탁재훈의 콘서트 소식에 “진작 이야기하시지. 내가 갈 텐데”라고 관심을 보였고, 탁재훈은 반색하며 무심한 척 “16일, 이태원”이라고 날짜와 장소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가인은 1000석이라는 말에 “다 찰 수 있을까요?”라며 걱정했고 이상민은 “본인 말로 만석이라고 했는데 현장에서 표를 팔겠다고 한다”고 반응했다. 탁재훈은 “없으면 2층에 불을 끄라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송가인이 계속해서 “스케줄 보고 될 수 있으면”이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자 이상민은 “중간에 송가인이 노래하면 그 뒤로 형이 죽을까봐 걱정”이라며 탁재훈의 노래 실력을 걱정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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