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문빈 동생' 문수아, 3개월 만에 2번째 활동 중단…팬들 응원 쇄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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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빈의 친동생이자 그룹 빌리 문수아가 활동을 다시 중단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2일 "문수아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문수아에게 당분간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고 활동 중단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약 2달 만에 슬픔을 딛고 활동을 재개했던 문수아는 복귀 3개월 만에 또 다시 활동을 일시 중단하며 휴식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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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고(故) 문빈의 친동생이자 그룹 빌리 문수아가 활동을 다시 중단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2일 "문수아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문수아에게 당분간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고 활동 중단 이유를 설명했다.
미스틱스토리는 "금일(12일) 이후 빌리의 공식 스케줄은 당분간 하람, 하루나, 션, 시윤, 츠키 5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향후 복귀 가능할 시점에 팬 여러분께 다시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문수아는 친오빠 문빈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며 한 차례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약 2달 만에 슬픔을 딛고 활동을 재개했던 문수아는 복귀 3개월 만에 또 다시 활동을 일시 중단하며 휴식에 들어간다.
팬들은 문수아가 심신의 상처를 회복하기를 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다. 문수아의 활동 중단 소식이 알려진 후 그의 SNS에는 "모든 게 다 괜찮을 거야", "너를 위해 기도할게" 등 응원하는 팬들의 댓글이 쇄도하고 있다.
빌리는 수현 역시 6월부터 휴식에 들어갔다. 당시 미스틱스토리는 "수현은 안정이 필요하다는 전문의 소견에 따라 건강 회복을 위해 일시적으로 활동 중단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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