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성비위’ 검도부 선수 2명 해임

손민주 2023. 9. 1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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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 북구청이 성비위에 연루돼 사직한 선수 2명을 해임했습니다.

광주 북구청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위원회는 어제(11일) 회의를 열고 성비위에 연루된 선수 2명을 해임하고, 감독과 코치의 징계, 검도부 존치 여부는 행정감사 결과를 보고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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