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앞두고 ‘과대 포장’ 단속…위반 시 과태료
조경모 2023. 9. 12. 21:57
[KBS 전주]전라북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과대 포장을 집중적으로 단속합니다.
다음 달 6일까지 대형 유통 매장에서 판매하는 주류와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등 명절 선물 꾸러미를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입니다.
행정 규칙상 기준보다 제품 포장횟수가 많거나 지나치게 부풀려 포장한 사례 등을 단속합니다.
기준을 어기거나 검사 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제조·수입·판매업자에게는 3백만 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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