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계종교문화축제 개막…닷새 동안 이어져
박웅 2023. 9. 12. 21:57
[KBS 전주]2023년 세계 종교문화축제가 '하나의 가족'이라는 주제로 오늘(12) 개막해 닷새 동안 열립니다.
올해로 15번째 열리는 축제는 전주와 익산, 김제, 완주 지역의 다양한 종교문화자원을 활용해 종교간 상생과 나눔의 정신을 알리는 여러 행사를 진행합니다.
축제 기간에는 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등 각 종교의 건축과 음식 문화 체험을 비롯해 명상 걷기와 영화 상영도 이뤄집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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