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미얀마에 3-0 승리…U-23 아시안컵 본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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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호가 결과를 챙겼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U-22) 대표팀은 12일 오후 8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예선 B조 3차전 미얀마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를 거뒀다.
황선홍호는 이날 승리로 오는 2024년 개최되는 23세 이하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했다.
황선홍호는 카타르가 본선을 개최함에 따라 친선전으로 간주된 1차전에서 0-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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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황선홍호가 결과를 챙겼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U-22) 대표팀은 12일 오후 8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예선 B조 3차전 미얀마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를 거뒀다.
황선홍호는 이날 승리로 오는 2024년 개최되는 23세 이하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했다. 이는 2024년 파리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을 겸한다. 해당 대회에서 최소 3위 안에 들면 올림픽 본선에 직행할 수 있다. 4위는 대륙간 예선을 또 치러야 한다.
황선홍호는 카타르가 본선을 개최함에 따라 친선전으로 간주된 1차전에서 0-2로 패했다. 키르기스스탄전에서는 1-0 신승을 거뒀다. 이날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전반 4분 이태석에 크로스에 이은 백상훈의 헤더 선제골로 앞서나간 황선홍호다. 후반 39분 정상빈의 어시스트에 이은 전병관의 추가골, 후반 46분 오재혁의 쐐기골로 3-0으로 승리했다.
앞으로 아시안컵 본선이나, 올림픽 본선에서는 더 강한 팀을 맞닥들일 수 있는 황선홍호다. 이번 대회를 통해 약한 부분을 메우고 강한 부분을 지켜나가야될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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