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우체국, ‘위기 가구 발굴’ 협약

이규명 2023. 9. 1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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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청주시와 청주우체국, 서청주우체국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업무 협약을 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 사정이 밝은 집배원이 청주시가 선정한 위기 의심 가구에 복지 정보가 담긴 등기우편을 배달하며 실거주 여부와 생활 실태를 점검해 알리면 청주시는 해당 가구에 맞춤형 복지를 지원합니다.

이규명 기자 (investigat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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