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子 은우, 23개월만 말문 트였다…인생 첫 단어 “맛있다” 감격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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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김준호 아들 은우가 생후 23개월 만에 말문이 트였다.
은우는 "또"라며 과자를 더 달라고 요구, 김준호는 "'주세요' 그래야지"라며 말하기 연습을 시켰다.
지금까지 모든 단어를 한 음절만 말하며 의사소통해 왔던 은우.
김준호는 은우의 23개월 인생 첫 단어에 "지금 '맛있다'라고 한 거냐"며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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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슈돌' 김준호 아들 은우가 생후 23개월 만에 말문이 트였다.
9월 1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특별한 하루를 선물할게' 편으로 꾸며져 소유진과 최강창민이 내레이터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은우는 샤워 후 딸기 과자를 먹었다. 씻는 게 싫어 서럽게 울던 은우는 언제 그랬냐는 듯 과자를 먹으며 미소를 지었다.
은우는 "또"라며 과자를 더 달라고 요구, 김준호는 "'주세요' 그래야지"라며 말하기 연습을 시켰다.
그때 은우는 정확한 발음으로 "마시따"라고 외쳐 놀라움을 안겼다. 지금까지 모든 단어를 한 음절만 말하며 의사소통해 왔던 은우.
김준호는 은우의 23개월 인생 첫 단어에 "지금 '맛있다'라고 한 거냐"며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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