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시장, 수산시장서 식사…“수산물 안전 강화”
성용희 2023. 9. 12. 21:47
[KBS 대전]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이장우 대전시장이 원자력 분야 기관장과 함께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식사하고 수산물 안전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대전시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강화하고, 연말까지 수입 수산물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점검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일주일 동안 전통시장에서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행사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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