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임단협 잠정합의‥5년 연속 무분규 타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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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가 기본급 11만 1천 원 인상과 기술직 추가 신규 채용 등을 담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잠정합의안엔 기본급 11만 1천 원 인상을 비롯해 특별격려금 250만 원, 약 800명 상당의 기술직 신규 추가 채용 등이 담겼습니다.
잠정합의안이 오는 19일 전체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과하면 현대차 단체교섭은 5년 연속 무분규 타결을 달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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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가 기본급 11만 1천 원 인상과 기술직 추가 신규 채용 등을 담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잠정합의안엔 기본급 11만 1천 원 인상을 비롯해 특별격려금 250만 원, 약 800명 상당의 기술직 신규 추가 채용 등이 담겼습니다.
잠정합의안이 오는 19일 전체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과하면 현대차 단체교섭은 5년 연속 무분규 타결을 달성하게 됩니다.
신지영 기자(shin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24154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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