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남매' 정성호, 넷째 생일은 소홀히? '아들 생파'는 이렇게[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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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성호가 넷째 아들 재범이의 생일을 맞이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성호의 넷째 아들 재범이는 자신의 생일을 챙겨주지 않은 가족들에 서운함을 느꼈다.
재범이는 카메라감독에 "심부름을 많이 해서 슬프다. 어제 생일이었는데 아무도 안 챙겨줘서 서운했다"며 "아빠 생일 때는 뷔페갔다"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반면 정성호는 재범이가 심부름을 간 사이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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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성호가 넷째 아들 재범이의 생일을 맞이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495회에서는 방송인 정성호와 오남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성호의 넷째 아들 재범이는 자신의 생일을 챙겨주지 않은 가족들에 서운함을 느꼈다. 하지만 가족들은 재범이의 마음을 모르는 듯 끊임없이 심부름만 시켰다.
재범이는 결국 가족들의 부탁에 못이겨 홀로 집을 나섰다. 재범이는 카메라감독에 "심부름을 많이 해서 슬프다. 어제 생일이었는데 아무도 안 챙겨줘서 서운했다"며 "아빠 생일 때는 뷔페갔다"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어 재범이는 엄마가 있는 카페로 향했다. 그는 아빠 앞에서 티내지 못했던 서운함을 엄마에게 털어놓으며 조각 케이크를 퍼먹었다. 그는 "어제 생일이었는지 아닌지 모르겠다"며 침울한 표정을 지었다.
반면 정성호는 재범이가 심부름을 간 사이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그는 극적인 생일 이벤트를 위해 일부러 재범이를 서운하게 만들었던 것이다. 재범이가 심부름을 끝내고 집에 도착하자 가족들은 그를 격하게 맞이했다. 재범이는 얼떨떨한 표정으로 자리에 앉아 가족들의 선물을 하나씩 확인했다. 이어 그는 정성호의 정성어린 손 편지를 읽고 크게 감동해 결국 눈물을 터트렸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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