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子 재범 “생일 아무도 안 챙겨줘 서운” 남몰래 눈물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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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정성호가 바쁜 스케줄로 넷째 아들 재범의 생일을 챙기지 못했다.
이날 정성호는 바쁜 스케줄 탓에 재범의 생일을 그냥 지나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속상하지 않냐'는 질문에 재범은 "심부름 많이 해서 슬픈 것보다 생일을 아무도 안 챙겨줘서 서운했다. 아빠 생일 때는 뷔페 갔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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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슈돌' 정성호가 바쁜 스케줄로 넷째 아들 재범의 생일을 챙기지 못했다.
9월 1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특별한 하루를 선물할게' 편으로 꾸며져 소유진과 최강창민이 내레이터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정성호는 바쁜 스케줄 탓에 재범의 생일을 그냥 지나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재범은 "괜찮다"고 말하면서도 남몰래 눈물을 훔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성호는 "저는 사실 아빠로서 미안했다. 재범이가 울기 시작하면 엉엉 우는 게 아니라 눈물 날까 봐 눈을 부릅뜬다. 재범이는 그게 우는 거다. 창피해서 표현을 못 한다. 완전 사나이라 창피한 걸 싫어한다"고 전했다.
이에 최강창민은 "저 나이에 생일 안 챙겨주면 너무 속상하다", 소유진은 "저희 아이들도 1년 내내 생일만 기다린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재범은 서운함을 내색하기는커녕 동생 하늘의 이유식을 챙기고 기저귀를 갈았다. 재범은 "지갑을 가져다 달라"는 엄마의 요구에 밖으로 심부름을 나가기도.
'속상하지 않냐'는 질문에 재범은 "심부름 많이 해서 슬픈 것보다 생일을 아무도 안 챙겨줘서 서운했다. 아빠 생일 때는 뷔페 갔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재범이 심부름을 나간 사이 정성호와 누나 수아, 수애 그리고 형 수현은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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