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시비에 흉기 위협한 '람보르기니' 운전자…마약 양성

박상률 2023. 9. 12. 21:1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차 시비 도중 흉기를 꺼내든 30대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30대 A씨는 어제(11일) 오후 4시 반쯤 강남구 논현동 도로에서 람보르기니 차량을 주차하다가 시비가 붙은 상대방을 흉기로 위협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약 3시간 뒤 A씨를 긴급 체포했고, A씨는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필로폰, 엑스터시, 케타민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A씨는 체포된 후에도 약물에 취해 제대로 조사를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상률 기자 (srpark@yna.co.kr)

#람보르기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