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상대=10살 연하 아이돌男" 실제 활동 중인 쇼윈도 부부 '충격'

[OSEN=김수형 기자]'프리한 닥터'에서 쇼윈도 관계로 활동 중인 부부를 언급, 두 사람의 막장 외도가 충격을 안겼다.  

11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 막장 뷸륜특집을 다뤘다.

막장 ‘이혼’ 특집에 대해 소개했다. 이혼기사가 압도적으로 관심을 쏠리는 바. 실제 숨겨진 이야이를 공개했다. ‘현실판 부부의 세계’ 특집을 소개한 가운데 배우자의 외도로 이혼하게 된 것이었다.

기상천외한 막장 스토리를 예고, 먼저 연에계에서 벌어진 사건 충격적인 사건을 공개했다. ‘살얼음판 동거’ 사연이었다. 이혼문턱까지 간 연예계 부부였다. 아슬아슬하게 가정생활 이어가고 있다는 부부. 현재도 왕성하게 연예계 활동하고 있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아내도 방송에 동반출연하고 있으며 다정한 모습으로 부러움 샀던 스타부부였다.

연예부 기자는 “이 부부가 각자 파트너를 대동해 바다여행 간 사진을 봤다 사진 속에서 불륜의 흔적을 찾았다”며먼저 외도를 저지른 아내 이야기에 대해 언급, “아내의 불륜 상대는 무려 10살 연하인 아이돌 그룹 멤버”라며 모두의 두 귀를 의심하게 했다.

그러면서 배우 A씨는 아내의 외도를 눈치챘으나 할 수 없는 상황이라 불륜을 덮었다는 것. 부부동반으로 얻는 경제적 수익이 많았고 미래의 가능성을 고려한 선택으로 결혼관계를 유지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그렇게 쇼윈도 부부로 활동한 배우 A씨는 자신도 맞바람으로 외도를 했다고 했다. 아직까지 부부의 이혼소식은 없으나 쇼윈도 부부관계를 유지하며 위험한 결혼생활 중이라는 것. 연예부 기자는 “배우 A씨가 내연녀와 계속 이어졌는지 알수 없지만 아내는 아이돌 내연남과 관계가 끝난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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