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거취 몰랐다" 현지 보도…클린스만 논란 또 논란

이수진 기자 2023. 9. 1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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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운명의 사우디전을 앞두고 있는 클린스만 감독은 계속 구설에 올랐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사람을 찾아라", "K리그를 보는 건 내 일이 아니다". 이런 인터뷰를 한 데 이어 축구협회 내부에서도 비판이 나왔습니다.

[한준희/대한축구혐회 부회장 : 방향성은 둘째 치고, 조금 더 성실한 태도를 보여줬으면. 인터뷰 매일 매일 나올 때마다 심장이 덜컥덜컥]

여기에 클린스만 감독이 황의조를 보러 노팅엄 경기에 갔었는데 정작 황의조는 그 전날 이적해 팀에 있지도 않았다는 현지 보도도 나왔습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새벽의 축구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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