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정성호, 넷째子 생일 잊었다 "아빠로서 미안해"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3. 9. 12. 2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정성호가 넷째 아들 재범이의 생일을 못 챙겼다.

이날 정성호는 "비록 어제는 재범이 생일이지만 그냥 지나갔다. 미안하다. 축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라고 악수를 건넸다.

앞서 촬영일 기준 전날이 재범이의 생일이었으나 정성호가 스케줄로 인해 이를 챙기지 못했던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정성호가 넷째 아들 재범이의 생일을 못 챙겼다.

12일 저녁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방송인 정성호와 오남매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정성호는 "비록 어제는 재범이 생일이지만 그냥 지나갔다. 미안하다. 축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라고 악수를 건넸다.

이에 재범이는 "괜찮다"고 말하면서도 홀로 눈물을 훔쳤다. 앞서 촬영일 기준 전날이 재범이의 생일이었으나 정성호가 스케줄로 인해 이를 챙기지 못했던 것.

정성호는 "사실 아빠로서 미안하다. 재범이가 울기 시작하면 '엉엉' 우는 게 아니라 눈물이 날까 봐 눈을 부릅뜬다"며 "마음은 울고 잇는 거다. 표현은 못한다. 창피한 걸 싫어하는 완전 사나이"라고 미안함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