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루 홈런 터뜨린 오재일, 6회 햄스트링 통증으로 이성규와 교체…”미세 손상 여부 확인 차 내일 정밀 검진 예정” [오!쎈 대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 오재일이 왼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됐다.
오재일은 6회 볼넷으로 출루해 베이스 러닝 도중 햄스트링 통증을 느껴 대주자 이성규와 교체됐다.
구단 관계자는 "오재일은 왼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됐다. 테스트 시 근육이 올라오는 증상이 있어 미세 손상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한 상태"라고 전했다.
오재일은 오는 13일 오전 구단 지정 병원인 SM영상의학과에서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삼성 오재일이 왼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됐다. 오는 12일 구단 지정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을 에정이다.
오재일은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와의 홈경기에서 1회 기선을 제압하는 만루 홈런을 터뜨리는 등 기분 좋게 출발했다.
오재일은 6회 볼넷으로 출루해 베이스 러닝 도중 햄스트링 통증을 느껴 대주자 이성규와 교체됐다.
구단 관계자는 “오재일은 왼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됐다. 테스트 시 근육이 올라오는 증상이 있어 미세 손상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한 상태"라고 전했다.
오재일은 오는 13일 오전 구단 지정 병원인 SM영상의학과에서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KIA 내야수 박찬호는 5회 헤드퍼스트 슬라이딩 과정에서 왼쪽 네번째 손가락에 통증을 느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 구단 관계자는 “현재 아이싱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