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학생 1인 1스마트기기 '이로미' 전달식 열어

충북CBS 김종현 기자 2023. 9. 12. 2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12일 청주 양청중학교에서 학생 1인 1스마트기기 '이로미' 전달식을 열었다.

'이로미'는 디지털 교육 전환에 대비해 학생들이 학교와 가정에서 학습에 활용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도교육청이 보급하고 있는 스마트기기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날부터 다음달 말까지 초등학교 3~5학년, 중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순차적으로 '이로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교육청 제공


충청북도교육청은 12일 청주 양청중학교에서 학생 1인 1스마트기기 '이로미' 전달식을 열었다.

'이로미'는 디지털 교육 전환에 대비해 학생들이 학교와 가정에서 학습에 활용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도교육청이 보급하고 있는 스마트기기다.

인터넷하면 떠오르는 알파벳 'E'와 한자 '이로울 이(利)'를 합친 말로, 학생들의 학습에 이로움이 되는 스마트기기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로미'에는 게임이나 유해 사이트 접근을 막기 위해 사전에 등록된 앱만 설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스프트웨어가 설치돼 있다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학생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거나 타시도로 전학, 진학하게 되면 '이로미'를 반납해야 한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날부터 다음달 말까지 초등학교 3~5학년, 중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순차적으로 '이로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