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대사에 최상대 前 차관

2023. 9. 1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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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표부 대사에 최상대(사진)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최 전 차관은 기획재정부 내 예산 라인 주요 보직을 모두 거쳐 '정통 예산통'으로 꼽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대응 과정에서 모두 7차례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에 모두 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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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표부 대사에 최상대(사진)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최 전 차관은 기획재정부 내 예산 라인 주요 보직을 모두 거쳐 ‘정통 예산통’으로 꼽힌다.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기재부 복지예산과장과 예산정책과장, 예산총괄과장, 재정혁신국장, 사회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 예산실장 등 요직을 섭렵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대응 과정에서 모두 7차례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에 모두 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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