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남매' 정성호 둘째 딸, 초5인데 즉석에서 '부추김치 김장' 뚝딱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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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의 딸 수애가 부추김치를 만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늘이 이유식에 소금빵도 만드는 수애는 부추김치를 만들겠다며 레시피도 눈대중으로 뚝딱해냈다.
그와중에 첫째 수아는 부추김치를 열심히 먹다 "자꾸 만지면 숨 죽어"라며 잔소리도 들었다.
소유진은 "저거 어른도 하기 힘든 거다. 부추김치에 밥 한 그릇 뚝딱이다"라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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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정성호의 딸 수애가 부추김치를 만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은 '특별한 하루를 선물할게'로 최강창민과 소유진의 내레이터로 꾸며졌다.
아직 아침 7시 30분, 정성호는 "요즘 SNS상에서 가장 핫한 게 키 크는 스트레칭이다"라며 "우리나라 국민들은 예전부터 그걸 해왔다"라고 국민체조를 설명했다. 딸들의 불만이 폭주했지만 정성호는 온가족과 체조로 아침을 시작했다.
라면 이야기에 초등학교 5학년인 수애가 바로 나섰다. 하늘이 이유식에 소금빵도 만드는 수애는 부추김치를 만들겠다며 레시피도 눈대중으로 뚝딱해냈다. 정송호와 수현이, 재범이는 먹어보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그와중에 첫째 수아는 부추김치를 열심히 먹다 "자꾸 만지면 숨 죽어"라며 잔소리도 들었다.
소유진은 "저거 어른도 하기 힘든 거다. 부추김치에 밥 한 그릇 뚝딱이다"라며 칭찬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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