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네 오남매, 모닝 귀뚜라미 소동…넷째 子 카메라 앞 험한 말까지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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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성호가 아침부터 귀뚜라미 소동에 시달렸다.
이날 정성호는 생후 8개월 아들 하늘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다 귀뚜라미 떼를 발견했다.
귀뚜라미를 잡던 셋째 수현은 정성호의 장난에 카메라 앞에서 욕설을 내뱉어 폭소를 유발했다.
재범 덕에 마무리된 귀뚜라미 소동에 정성호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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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정성호가 아침부터 귀뚜라미 소동에 시달렸다.
9월 1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특별한 하루를 선물할게' 편으로 꾸며져 소유진과 최강창민이 내레이터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정성호는 생후 8개월 아들 하늘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다 귀뚜라미 떼를 발견했다. 귀뚜라미는 첫째 딸 수아가 키우는 애완 도마뱀의 주식.
얼핏 봐도 한두 마리가 아닌 탓에 정성호는 자고 있던 아이들을 강제로 깨웠다. 알고 보니 스티로폼 안에서 머물던 귀뚜라미가 구멍을 뚫고 빠져나온 것.
정성호는 가장 먼저 스티로폼 구멍을 급히 테이프로 막았다. 귀뚜라미를 잡던 셋째 수현은 정성호의 장난에 카메라 앞에서 욕설을 내뱉어 폭소를 유발했다.
무서워하는 형, 누나와 달리 넷째 재범은 침착하게 귀뚜라미를 잡았다. 잡는 즉시 도마뱀 아침 식사를 챙겨주기도. 재범 덕에 마무리된 귀뚜라미 소동에 정성호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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